프롤린 유산균 효능과 부작용, 주의할 점은?

안녕하세요 이스트제로 입니다.

최근 스트레스와 불규칙한 식습관 등으로 인해

우리 몸은 점점 위험 신호를 보내고 있어요.

우리 몸을 지키기 위해 다이어트와 건강 관리에

많은 관심을 가지게 되지요.

그래서 이번에는 장 건강을 도와주어 면역력 향상에 도움을 줄 수 있는

프롤린 유산균에 대해 알려드리려고 해요.

유산균은 열이나 위산, 담즙산에 약한 특성을 가지고 있어서

장까지 온전히 도달하기 매우 어려워요.

꾸준히 섭취하더라도 대부분이 자연석으로 사멸하기 때문에

효과가 거의 없을 수 있어요.

그래서 유산균이 위산으로 파괴되는 것을 막아주기 위해

프롤린을 함유한 것이라고 해요.

 

20여 가지의 아미노산 중의 하나인 프롤린은

사람의 몸을 만드는 피부 중의 한 성분으로도 알려져 있어요.

 유산균인 미생물도 자기를 보호할 때 프롤린을 활용하고

미생물이 환경적으로 스트레스를 받게 되면 이 성분이

증가하게 된다고 해요.

 

장 내에는 셀 수 없을 많은 세균이 들어있어요.

그 안의 세균이 유익균으로 채워지는 것이 당연히 좋을 것이고요.

그중 하나인 유산균은 장 내의 면역 세포에 작용해서 인터페론을 늘리고

각종 암 발생을 억제하는데 도움을 줘요.

즉 바이러스에 감염된 세포가 생성하는 당 단백질로

바이러스의 감염과 증식을 막는 것이지요.

 

이외에도 혈중 콜레스테롤 저하 작용과 혈압을 낮춰줘요.

장에서 칼슘 흡수를 도와서 치아와 뼈를 튼튼하게 하고,

골다공증의 예방과 개선 효과도 있어요.

 

이렇게 프롤린 유산균을 통해 장의 건강을 챙기면

 장 속에 있는 우리 몸의 70% 면역세포가 살아가는데 충분한 환경이 되고

더불어 면역력도 상승하는 효과를 볼 수 있어요.  

 

프롤린 유산균은 프리바이오틱스와 함께 먹으면

더욱 시너지 효과를 받을 수 있어요.

여기서 프로바이오틱스와 비교를 하게 될 텐데요.

이 둘의 차이점을 알려드리면

프로바이오틱스는 건강 증진을 위한 살아있는 유산균을 말하고요

프리바이오틱스는 유익균의 먹이가 되는 영양분을 말해요.

이렇게 보면 프롤린 유산균과 어떤 것을 섭취해야

더 좋은 효과를 보실 수 있으실지 아시겠지요?

 

프롤린 유산균은 식약처 기준으로 하루 권장량은 2g이라고 해요.

과잉 섭취 시 오히려 장에 부담을 주어

복통 및 설사를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하셔야 해요.

 

여러분 모두 건강 관리를 꾸준히 하여 면역력을 키우고

지금의 코로나도 독감도 이겨내어서

하루하루를 건강하고 행복하게 지내실 수 있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다음에도 더 좋은 정보를 가지고

다시 찾아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