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력을 높여 주는 생활 습관 '뇌 기능 향상'

안녕하세요 이스트제로입니다.

고3 수능, 대학 졸업, 취업, 자격증 등 평생 공부를 해야 하고

외워야하고 챙겨야 할 것들이 많은 것 같아요.

머리속으로 생각하고 기억하며 응용해야 할 상황이 많지만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기억력이 점차 줄어들고 잘 돌아가지 않는 느낌을 받곤 해요.

그래서 이번에는 기억력을 높여주는 생활 습관을 알려 드리려고 해요.

1. 규칙적인 운동하기

 

규칙적인 운동은 뇌의 노화를 늦출 수 있는 방법이에요.

운동을 통해 뇌 기능을 활성화시켜서

기억력 감소를 막고 집중력을 높일 수 있어요.

운동을 통해 건강도 챙기고 기억력도 챙기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가질 수 있어요.

 

2. 독서하기

독서는 집중력이 필요한 활동이에요.

책의 단어나 문장의 유추를 통해 뇌를 자극시켜 주는 거예요.

하지만 너무 많은 책을 갑자기 읽을 경우

뇌에서 정보를 받아들이지 못하기 때문에

틈틈이 읽는 것이 좋아요.

 

영어단어를 외울때도 한꺼번에 보는 것이 아니라

반복적으로 보면서 앞의 단어를 잊어버리지 않게 하는 것처럼

독서도 머릿속으로 조금씩 익혀서 나가는 것이지요.

3. 악기 연주하기/음악 감상하기

미국 캔자스 대학 의료센터의 브렌다 한나-플래디 박사팀이

60~83세의 건강한 노인들을 상대로 실험한 결과

악기 연주를 잘한 이들이 악기를 배워 본 적이 없거나

악보를 보는 법을 배우지 못한 이들보다 일련의 인지능력에서

더 좋은 점수를 기록했다고 해요.

 

악기를 연주하거나 음악을 듣는 것은

어떤 것에 대한 집중력을 발휘할 수 있어서

뇌의 기능을 활성화하고 기억력을 향상 시키는데

도움이 될 수 있어요.

4. 생선, 달걀 음식 즐겨먹기

생선에 들어있는 DHA, 오메가 3은 뇌 건강에 중요한 역할을 해요

생선을 대신해서 같은 성분의 영양제를 드시는 것도

같은 효과를 보실 수 있어요.

만능 음식인 달걀에서 콜린이라는 성분이

뇌의 기능을 향상해주는 역할을 해요.

그중에서도 노른자에 많이 들어있어요.

 

즐겨먹는 것은 좋지만 과식을 하게되면 부작용으로

설사 및 복통을 유발할 수 있고 몸에 악영향을 끼칠 수 있으니

주의하셔야 해요.

 

5. 낮잠 자기

잠깐의 낮잠은 수면 부족과

스트레스 해소에도 도움이 되지만

자는 시간 동안 기억력을 향상시키는 역할을 하는

특정 뇌파가 발생한다고 해요.

 

생각의 사고를 할 수 있는 뇌를 잠시 쉬게 해줌으로써

기존에 저장되어 있는 내용을 정리해주고

또 새로는 정보를 받을 수 있게 정비를 하는 시간을 주는 것이지요.

 규칙적인 활동을 한다는 것은 

우리 몸을 더욱 건강하게 만들 수 있을 거예요.

 

우리 모두 좋은 생활 습관을 가지게 되고

기억력뿐만 아니라 건강도 같이 생각하는

그런 하루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다음에도 더 좋은 정보를 가지고

다시 찾아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