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오틴 효능과 주의할 점, 결핍 증상은?

안녕하세요 이스트제로 입니다.

우리 몸속에는 지속적으로 물질대사가 이루어지고,

활동을 위해 3대 영양소인 지방, 탄수화물, 단백을 통한

에너지 공급이 끊임없이 이루어져야 해요.

그래서 이번에는 이 3대 영양소의 대사에 관여하며

에너지 생성에 도움을 주는

비오틴에 대해 알려드리려고 해요.

 

비오틴은 비타민B 복합체의 일종으로,

비타민B7, 바이오틴 혹은 비타민 H로 불리기도 해요.

체내에서는 비오틴이 생성이 나이가 들수록 점점 줄어들어 

건강기능 식품으로 보충해야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고,

수용성 성분이기 때문에 체네에서 사용하고

남은 것은 체외로 쉽게 배출되는 특징을 가지고 있어요.

 

비타민H로 불리는 비오틴은 피부와 두발에 영양을 주고,

혈구의 생성, 남성 호르몬 분비에도

촉진을 해줘는 기능이 있다고 해요.

 

 

가장 대표적인 비오틴 결핍 증상은 탈모를 일으킬 수 있다는 점이에요.

2016년에 발표된 연구자료에 따르면

피부과 및 모발 질환 센터를 방문한 환자들을 분석할 결과

약 38%에서 비오틴 결핍이 나왔다고 해요.

비오틴 결핍에 의한 단백질 대사가 잘 이루어지지 않는 것이지요.

결핍에 의한 지방산 합성이 이루어지지 않을 경우

피부에 필요한 지방이 부족해져 발진이 일어날 수 있고,

쉽게 푸석해질 수 있어요.

이외에도 피로감, 근육 통증, 빈혈들을 나타낸다고 해요.

 

일일 권장 섭취량의 경우

19세 이상 성인 기준 30㎍, 수유부의 경우 35㎍정도로

알려져 있어요.

 

비오틴은 상추와 같은 녹색 채소,

계란과 같은 동물성 식품,

호두 땅콩과 같은 견과류,

그 외에도 토마토, 당근, 바나나, 고구마 등에도 함유하고 있어요.

 

 

건강 기능식품들은 의약품이 아니므로

기호에 맞게 적정량을 섭취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고

건강한 식습관과 적당한 운동을 통해

내 몸을 유지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오늘 하루도 건강하게 보내시고요.

저는 다음에도 더 좋은 정보를 가지고

다시 찾아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