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즈힙퓨레 효능과 부작용, 올바른 먹는법은?

안녕하세요 이스트제로입니다.

날씨가 추워지면서 몸 건강 관리에 좀 더 신경 써야 해요.

면역력을 키워야 하는 요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로즈힙퓨레에 대해 알려드리려고 해요.

 

여기서 퓨레는 식재료를 삶아서 걸쭉하게 만들거나

갈아서 채로 걸러 농축시켜서 만든 수프나 주스의 형태라고

알고 계시면 될 것 같아요.

 

로즈힙은 허브의 한 종류로 들장미의 열매를 말해요.

허브와 비슷하게 차로 유명하고, 오일로도 알려져 있어요.

그 외에도 잼, 시럽, 파이 등으로도 다양하게 섭취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요.

 

로즈힙의 성분으로 특히 비타민C가 레몬보다

약 20배 이상 함유되어 있어서 면역력에 도움을 줄 수 있어요.

이밖에도 항산화 성분인 리코펜 카로티노이드,

플라보노이드가 함유되어 있고

로즈힙이 레드 다이아몬드라는 별명을 가져다준

필로퀴논, 티리로시드, 루비잔틴도 풍부하다고 해요.

 

로즈힙의 칼슘은 골다공증을 예방하고,

하이페로사이드 성분은 연골을 튼튼하게 해서

관절 통증을 줄이는 효과가 있어요.

 

레몬의 20배인 비타민C는 면역력을 높이고

피부 건강에 효과가 있어요.

비타민C가 콜라겐 생성에 도움을 주기 때문이지요.

 

로즈힙에 티리로시드라는 성분이 있는데

이는 지방의 대사를 촉진하여 지방의 연소를 돕는다는

연구결과가 있었어요. 

적당한 운동과 식이조절을 할 때

로즈힙이 도움을 줄 수 있을 거예요.

 

미국 국립 보건원에서 31명을 대상으로

로즈힙을 6주간 섭취했을 때

LDL 콜레스테롤 수치가 낮아졌다는 

연구 결과도 나와있어요.

 

항상화 성분인 리코펜 카로티노이드,

플라보노이드는 노화방지 및 염증을 예방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어요.

로즈힙퓨레의 하루 섭취 권장량은 60ml 이하입니다.

과도한 섭취를 하였을 때 복통과 설사를 유발하고,

심하면 위경련까지 올 수 있어요.

많은 비타민C의 함량으로 신장이 좋지 않은 분들은 유의가 필요하며

열매에 있는 작은 털은 알레르기를 유발할 수 있으므로

섭취 전에 전문의와 상담해보는 것도 중요해요.

 

뭐니 뭐니 해도 적당한 운동과 건강하게 먹는 음식을 통해

하루하루 즐겁고 행복한 시간 보내셨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다음에도 더 좋은 정보를 가지고

다시 찾아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