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로 부터 지킬 수 있는 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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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정보/식품 및 의약정보

미세먼지로 부터 지킬 수 있는 음식

by 이스트제로 2020. 5.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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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스트제로 입니다.

코로나로 인해 마스크 착용이 필수여서

미리 예방을 하고 있지만

매년 이 시기 마다 찾아오는 황사나 미세먼지로 인해

우리들의 기관지는 도움을 요청하고 있을거예요.

그래서 이번에는 미세먼지에 좋은 음식, 즉

우리 몸 속의 중금속을 배출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는 음식을

소개해 드리려고 해요.

 

미세먼지는 우리 눈에 보이지 않는 작은 입자의 먼지입니다.

먼지 지름의 크기가 10㎛(마이크로미터) 보자 작은 미세먼지(PM10)와

지름이 2.5㎛보다 작은 미세먼지(PM2.5)로 나뉘어요.

2.5㎛의 크기는 사람의 머리카락의 지름보다 약 1/20에서 1/30에 불과할 정도로

매우 작은 크기예요.

 

주로 석탄이나 석유등의 화학 연료를 태울때나

자동차의 배기가스로부터 발생하고

우리 몸에 쌓이면 각종 호흡기 질환 및 피부 질환 탈모등에 원인이 될 수 있어요.

 

1. 미나리

미나리는 플라보노이드 성분인

퀘르세틴이 풍부해 몸 안의 중금속과

독소를 배출에주어 혈액을 정화시켜줘요.

뿐만 아니라 비타민, 무기질, 식이섬유가 풍부해서

춘곤증을 이겨내는 데에도 효과가 좋아요.

2. 브로콜리

브로콜리에는 비타민 C와 설포라판이 풍부한 채소예요.

이 성분은 세균의 활성화를 억제해주고

미세먼지로 인한 체내 염증을 억제하주는 효과가 있어요.

이런 효과로 인해 천식을 예방하는데

좋은 음식이라고 말할 수 있어요.

3. 마늘

마늘에는 비타민 B와 아연, 알리신 성분이 풍부해요.

매운 맛과 냄새가 나는 알리신은 살균작용을 해서

중금속이 쌓이는 걸 예방할 수 있어요.

이 외에도 혈액순환, 당뇨병, 그리고 암 예방에도 효과가 있지만

생으로 먹을 떄 가장 효과가 있고

익혀먹으면 효과가 반감된다고 해요.

익히기 전에 마늘 까서 실온에 놓은 후

조리하면 효과가 줄어드는 걸 막을 수 있어요.

4. 배

배에 있는 성분 중에는 루테올린이 효과가 없어요.

루테올린은 미세먼지로 인한 연증을

완화시켜 주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어요.

이 성분은 특히 껍질에 많이 들어있어서

껍질과 함께 먹는 것이 좋아요.

그 전에 먼저 깨끗이 씻어내고

섭취하는 것이 가장 좋겠죠?

 

5. 미역(해조류)

미역, 김, 다시마 등의 해조류에는

알긴산이라는 성분이 풍부해요.

알긴산은 해조류에 들어 있는 다당류의 일종으로

식이섬유의 작용을 해요

이 성분도 체내의 중금속을 배출하는데

효과가 있어요.

 

이 외에도 탄닌의 풍부에 중금속 유입을 막는 '녹차'

균이 활성화 되지 않도록 막아주는 '귤(껍질)'

 오메가3로 염증을 완화시켜주는 '등푸른 생선'도 있어요.

 

 

이렇게 여러가지 음식들로

다양한 맛도 즐기고

미세먼지도 이겨낼 수 있는 일상을

보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다음에도 더 좋은 정보를 가지고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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