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예방, 면역력 높이는 생활습관

안녕하세요 이스트제로입니다.

쿠팡 물류센터에서 시작된 감염이

서울, 경기, 인천 지역의 주요 물류센터와 콜센터 등으로 퍼지고

전국 곳곳에서 산발적으로 감염 사례가

끊임없이 나오고 있어요.

그래서 이번에는 코로나 예방을 위해

면역력을 높이는 생활습관에 대해

알려드리려고 해요.

 

1. 물 마시기

 

물을 마시면 몸 속의 노폐물이 체내로 쉽게 배출되고

혈액순환도 촉진되기 떄문에

면역력 강화에 도움을 줄 수 있어요.

반대로 몸속의 수분이 부족해면

면역 항체가 들어있는 체액 조절이 안되서

면역력이 떨어질 수 있어요.

하루에 2L 정도의 물을 섭취해야 한다는 말을 많이 듣는 것처럼

수분 섭취는 그만큼 중요하답니다.

 

2. 가벼운 운동 하기

 

 

너무 무리한 운동보다는 가볍게 땀이 나는 정도의 운동을

30분 이상 꾸준히 하면 1도의 체온이 오르게 되고

면역력 강화에도 도움이 돼요.

운동을 통해 근육도 늘어나고

체온도 쉽게 떨어지지 않는 몸이 되는 것이지요.

 

잠자리에 들기 1~2시간 전에 무리하게 운동할 경우

수면의 질을 떨어트릴 수 있기 때문에

피하는 것이 좋아요.

 

3. 규칙적인 수면습관

 

잠이 부족하면 피로가 쌓여 면역력이 떨어지게 돼요.

특히 밤 11시부터 새벽 3시 사이에는 잠이드는 것이 중요해요.

그 시간에 멜라토닌 호르몬이 분비되서

면역력을 강화시켜주기 떄문이에요.

멜라토닌은 각종 바이러스로 부터 몸을 보호해

질병 예방에 도움을 줘요.

때문에 규칙적인 수면습관이 중요해요.

 

4. 균형 잡힌 식사

 

우리 몸에 필요한 단백질과 에너지원을 섭취해야 하는데

그 이유는 항체의 주 성분이 단백일이지 때문에에요.

채소와 과일에 많은 비타민과 미네랄 섭취도 중요해요.

이는 항산화 기능과 유해산소를 없애주는 역할을 해요.

 

간편하게 인스턴트 식품을 많이 먹으면

단백질 함량은 낮고, 나트륨 함량이 높기 때문에

면역력 강화에 방해가 될 수 있어요.

 

5. 스트레스 해소하기

 

만병의 근원인 스트레스는 사람마다 다른 원인으로 가지고 있지요.

외부로 부터 유발되는 스트레스에

어떻게 대처하는가에 따라 면역력에 영향을 미칠 수 있어요.

 

자신만의 스트레스 해소법을 찾고

스트레스를 적절하게 대처하는 것이 중요해요.

부정적인 생각을 긍정적으로 바꿔서

체내의 엔드로핀을 향상시키고

면역력을 증가시킬 수 있을 거예요.

 

5. 손 자주 씻기

 

손 자주 씻는 것은 아무리 강조해도 부족함이 없어요.

비누를 이용해 흐르는 물에 30초 이상 손을 씻는 것만으로도

질병을 예방하고 면역력을 높을 수 있어요.

외출 후에는 반드시 손을 씻는 습관을 갖는 것이 좋아요.

 

6. 햇볕 쬐기

 

코로나 19로 바깥 활동은 자제하는 것이 좋지만

너무 실내에만 있으면 오히려 건강에 더 좋지 않을 수 있어요.

햇볕을 쬐면 몸에서는 비타민 D를 합성시키고

면역력을 증가시킬 수 있어요.

영양제를 섭취를 통한 비티만 보충도 할 수 있지만

자연적으로 비타민D를 합성하는 것이 더 좋아요.

집 근처를 가볍게 산책하고

햇볕을 잠깐 느끼면서 기분전환을 해보는 건 어떨까요?

 

비온 뒤에 땅이 굳는다는 말처럼

지금은 코로나의 영향으로 힘들 수 있지만

언젠가는 이것도 완전이 극복하는 날이 올 거예요.

그 때까지 모두들 몸 관리 잘 하시고요

저는 다음에도 더 좋은 정보를 가지고

찾아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