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이스트제로 입니다.
파프리카 고유의 색깔마다 가지고 있는 효능이
모두 다르다고 해요.
그래서 이번에는 파프리카에 대해
알려드리려고 해요.

빨간색 파프리카
파프리카 과피에 존재하는 붉은색 색소인
리코펜과 캡산틴은 신체 노화를 유발하는
활성산소의 생성을 막는데 도움을 줄 수 있어요.
칼슘과 인도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성장기 어린이들에게도 좋은 식품이라고 할 수 있어요.

주황색 파프리카
주황색 파프리카에는 베타카로틴이
풍부하게 들어있어서
시력을 보호하고, 야맹증을 예방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어요.
베타카로틴은 멜라닌 생성을 막아
피부의 탄력을 유지하는 데에도
효과적이에요.

노란색 파프리카
노란색 색소인 루테인을 함유하고 있어서
생체 리듬을 유지하고 시력을 개선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어요.
파라지도 풍부하게 들어있어서
혈액 응고를 방지하고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는 데에도
효과적이에요.
단맛이 다른 파프리카에 비해 높은 편이어서
생으로 먹기에도 좋아요.

초록색 파프리카
초록색 파프리카에 함유된 캡사이신 성분은
지방을 분해하데 도움을 줄 수 있어요.
초록색 파프리카 안에 함유된 엽록소인
클로로필은 헤모 글로빈과 구조가 비슷해
빈혈을 예방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어요.
파프리카 중에 열량이 가장 낮고
수분함량이 높아요.

신선한 파프리카 고르는 법
표피가 두꺼우면서 광택이 나며,
흠집이 없고 골 사아의 변색이 없는 것이 좋아요.
과육이 단단하고, 꼭지가 선명한 색을 띠면서
마르지 않는 것이 좋아요.
모양은 약간 통통하면서
변형되지 않는 것이 좋아요.
파프리카 보관법
파프리카는 시간이 오래될수록
점점 물러지기 때문에
사용 후에 남은 파프리카는 물기를 제거하고
랩으로 꼭지까지 밀봉해서
냉장 보관하는 것이 좋아요.
필요로 하는 영양소가 함유된 파프리카를
색깔별로 골라 드셔 보면서
건강도 잘 챙기셨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다음에도 더 좋은 정보를 가지고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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