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스트제로 입니다.
겨울이 가까이 오면서 날씨도 점점 추워지고
2020년도 얼마 남지 않았네요.
12월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건
크리스마스가 아닐까 싶어요.
올 해도 어김없이 산타 할아버지가 선물을 두고 가실까 하고
오실 때까지 잠도 안 자고 밤을 지새우다가
나도 모르게 스르르 잠이 들곤 했던
기억을 가지고 계실 것 같아요.
이때부터 산타 할아버지들(?)의 고민이 시작될 거예요.
올 해에는 착한 일을 많이 한 우리 친구들에게
어떤 선물을 주어야 할지
가장 어려운 고민이 되지 않을까 싶어요.
이번에 소개해 드릴 것은
크리스마스로 유명한 독일 등 유럽에서 가장 많이 주고받는
크리스마스 선물인
크리스마스 어드벤트 캘린더에 대해
알려드리려고 해요.
크리스마스 어드벤트 캘린더에서
어드벤트는 커밍(Comming)이라는 뜻을 가진 라틴어에서 비롯되어
강림절 또는 대림절을 뜻하기도 해요.
교회나 성당에서는 크리스마스가 오기 전 4주의 기간을 말한다고 해요.
쉽게 보면 크리스마스를 기다리는 달력이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아요.
유럽에서는 오래된 전통이어서 아이들에게 반드시 선물해야 하는 달력이기도 해요.
심지어 이것을 선물하지 않은 부모님은 아이들을 제대로 돌보지 않는다는
눈총을 받을 만큼 너무나 당연한 선물이라고 해요.
크리스마스 어드벤트 캘린더는 각각 날짜가 쓰인 24개의 창문이 있는데요.
날짜마다 하나씩 열면서 크리스마스를 기다리는 것이에요.
창문을 열면 초콜릿이나 차를 내릴 수 있는 티, 장난감이나 그림 등
다양한 종류가 있어요.
크리스마스 어드벤트 캘린더는 각각 날짜가 쓰인 24개의 창문이 있는데요.
날짜마다 하나씩 열면서 크리스마스를 기다리는 것이에요.
창문을 열면 초콜릿이나 차를 내릴 수 있는 티, 장난감이나 그림 등
다양한 종류가 있어요.
다가오는 크리스마스에는
크리스마스 어드벤트 캘린더 선물을 주고받으며
즐거운 크리스마스를 기다려보는 건 어떨까요?
저는 다음에도 더 좋은 정보를 가지고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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